최근에는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와 같은 정신적 질병에 관련된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심리적 갈등이나 발생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그중에서 최근에는 임상심리분야의 전문적 활동이 더 이상 아동이나 청소년 문제가 아닌 「부부」, 「성인」, 「노인」 및 단체의 예방과 평가진단에 중점을 두어 치료를 목적으로 업무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 재활을 위한 심리상담사의 역할은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며, 사회적 위치 또한 확고해질 것이다.
아래는 2020년 6월에 작성된 기사 목록만 간단하게 추려보았습니다. 수만개의 관련 기사들이 있지만, 이와 같이 심리 치료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 | 언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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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심리상담' 지원 | 브레이크뉴스 |
“코로나19로 불안하면 심리치료도 받으세요” | 뉴데일리 |
부산교육청, 내성고 학생 코로나 관련 심리상담 지원 | 일간리더스경제 |
광주 북부소방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 연합뉴스 |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관기관과 청소년 안전지대 만들기 협약 | 중도일보 |
부산외대 상담심리학과 등 5개 학과 내년 신설 | 연합뉴스 |
괴산소방서, 마음건강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 중부매일 |
영남대, 코로나블루 극복 위해 '심리방역 상담' 실시 | 일요서울 |
장흥군, 아동대상 심리상담과 언어치료 활발 추진 | 일요서울 |
또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새롭게 추가되는 영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예로 코로나19에 관련한 심리치료가 등장하는 것 만큼 심리치료의 영역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가 되는 대표적인 것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의 「부주의」, 「산만함」 등으로 정상적 학습이 되지 않는 경우, 맞벌이의 학부모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 「주의력결핍」문제로 진단을 통해 알게되고 치료하게 된다.
또한 감소 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로는 인터넷 게임 중독 또한 심리치료를 통해 치료해야 하는 영역이다. 이러한 게임중독, 학습문제, 부모의 이혼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 등 심리상담사가 활약하는 영역은 매우 넓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넓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