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는 「정신건강」 및 「정서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인지」, 「정서」, 「행동」적인 부분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기기를 이용하거나 면접 등을 통하여 종합적인 진단으로 결과에 따라 심리학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치료하고 환자가 다시 건강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하는 임상심리상담전문가를 말한다.
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는 다변화 되어 가고, 지속적인 산업사회로 발전해가며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 장애“와 “정서적 장애“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 및 갈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러한 “정신적“, “정서적“ 장애에 관련하여 그 발달 과정이 매우 중요시 다루어지고 있으며, 임상심리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진행하던 “아동“, “청소년“ 문제를 넘어 “성인“, “부부“, “가정“, “노인“ 등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그 문제가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심리상담사」의 주요 업무가 영 · 유아를 비롯하여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학습 심리상담은 물론 대학생들의 진로와 다양한 스트레스 및 갈등 심리 등 일반인들의 성범죄 피해자 심리상담과 「범죄」, 「종교」, 「노인」 등 그 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있다.
또한 「정서장애」의 예방과 평가 진단 및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정신건강」의 재활을 위한 심리상담 업무까지 그 역할은 더욱 확대되어 사회적 위치 또한 확고해지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 등 고차원적 심리학 전문지식과 사명감 등 직업 의식 함양을 위해 직무 향상 교육과 연수 과정을 더욱 전문적이고, 제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