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한 전문과정을 교육받기전 대부분의 교육생들은 그림을 잘 그려야 하거나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어야 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만, 오히려 「심리학」 및 「상담학」을 공부하는 방향이 자격을 취득하는데 있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창업 및 취업을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한국인재사회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술심리상담사 자격 시험이 있으며, 교육원 이상에서 필수과목 4과목 및 선택 1과목을 이수하고 협회에서 주관하는 해당 과목시험에서 합격하거나 교윳이수를 하게 되면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술에 관한 전문적 자질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인성적 자질이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동을 비롯한 모든 내담자와 미술에 대한 존중감이 있어야 하며, 내담자가 자신을 열 수 있는 신뢰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과 열정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치료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 타인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와 자신의 가치관을 초월하여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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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진로방향 | 특수학교, 사회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소,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
주부 상담센터, 쉼터, 가정지원센터, 사회복지기관 | |
한부모가정지원센터, 아동심리상담센터, 청소년상담기관, 이혼가정돌봄기관 | |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 및 기타 가정문제 예방상담소 운영, 프리랜서 등 |